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시체육회 세팍타크로팀 김무진 감독, 배한울·전규미·위지선 ‘금의환향’

인천시체육회 세팍타크로팀 김무진 감독, 배한울·전규미·위지선 ‘금의환향’

  • 기자명 박진명 기자
  • 입력 2022.08.02 07: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이벤트 금메달 쾌거

사진|인천시체육회 제공
인천시체육회 세팍타크로팀  사진|인천시체육회 제공

인천시체육회 세팍타크로팀 김무진 감독과 배한울, 전규미, 위지선 선수가 금의환향했다.

김무진 감독이 이끄는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지난달 28일 2022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이벤트(3인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한울, 전규미, 위지선 인천시체육회 주력 선수들도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파키스탄 2-0, 스리랑카 2-0으로 예선에서 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해 미얀마를 상대로 2-0(21-18, 21-18)으로 꺽고 결승에서 만난 베트남을 2-1(18-21, 21-18, 21-1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 쿼드이벤트(4인조) 예선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지만, 베트남에 0-2(17-21, 19-21)로 패해 동메달을 얻었다.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션태국 방콕 패아일랜드에서 열린 ‘2022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King’s Cup)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로 한국을 포함해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호주, 일본 등 23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이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은 “지난 6월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전국세팍타크로 대회에서 세팍타크로팀을 격려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우리 감독,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앞으로 인천세팍타크로 종목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