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 예일고, 사격 단체전 10m · 25m서 '금빛 총성'…2관왕

인천 예일고, 사격 단체전 10m · 25m서 '금빛 총성'…2관왕

  • 기자명 박진명 기자
  • 입력 2022.07.29 14:2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일고 사격 김소희, 홍한별, 최수빈, 최수아 선수 사진|김상희 코치 제공
예일고 사격 김소희, 홍한별, 최수빈, 최수아 선수 사진|김상희 코치 제공

인천 예일고가 여고부 공기권총 10m · 25m 단체전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예일고는 28일 전북 임실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여고부 공기권총 25m 단체전에서 김소희(568), 홍한별(560), 최수빈(555), 최수아(551)가 1천683점을 합작하며 부산영상예고(1천676점)를 7점차로 제치고 금빛 총성을 울렸다.

예일고는 전날 열린 여고부 공기권총 10m 단체전에서도 1천689점을 쏴 서산여고(1천682점)와 부산영상예고(1천679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2관왕이 됐다.

예일고 감상희 코치는 “팀 분위기를 최우선으로 줄곧 전국체전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해 왔다”며 “철저한 컨디션 조절을 통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예일고는 앞으로 다가오는 전국체전 사전대회 성격으로 임실에서 열리는 제46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한편, 남자 대학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인천대가 천민욱(612.3), 송규동(612.3), 손수영(607.5), 이민선(587.2)이 1천 832.1점으로 최강 면모를 과시하며 인천 연고 학교의 금빛 행렬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