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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0:3 패배' 벤투 감독 "일본이 승리할 자격 있었다...주전 격차 더욱 커질 것"

'또 0:3 패배' 벤투 감독 "일본이 승리할 자격 있었다...주전 격차 더욱 커질 것"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7.27 21:39
  • 수정 2022.07.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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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파울루 벤투(52) 감독이 짧은 경기 소감을 전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0-3으로 패했다.

완패였다. 한국은 경기 내내 일본의 압박에 고전하면서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4분 소마에게 허용한 실점을 시작으로 후반 18분과 26분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0-3으로 패했다. 지난해 3월 요코하마 0-3 패배애 이은 또 한 번의 한일전 완패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를 가진 벤투 감독은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좋은 팀을 상대했다. 일본이 우리보다 나았고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2019년에 비해 준비가 부족했다"라고 했다.

또한 "비주전 선수들이 격차를 좁히려 하겠지만 그 격차는 점점 커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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