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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코어북] '빌드업 실종+골대 행운'...일본에 압도당한 45분 (전반 종료)

[S코어북] '빌드업 실종+골대 행운'...일본에 압도당한 45분 (전반 종료)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7.27 20:06
  • 수정 2022.07.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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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벤투호가 고전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결과 0-0으로 두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한국은 조현우(GK), 김문환, 조유민, 박지수, 권경원, 김진수(이상 DF), 김진규, 권창훈(이상 MF), 나상호, 조규성, 엄원상(이상 FW)이 선발로 나섰다.

경기 초반은 팽팽하게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 모두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펼치며 위에서부터 공격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을 가져갔다. 초중반부터 일본이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일본이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17분, 권경원이 전방 압박으로 볼을 뺏겼고 소마가 왼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일본은 계속해서 강하게 한국을 압박했고 한국은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으며 고전했다.

일본이 다시 골문을 노렸다. 소마의 코너킥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으나 조현우가 막아냈고 이어진 미즈누마의 슛도 조현우에게 향했다. 한국은 전반 39분 나상호가 페널티 박스 박에서 중거리슛을 했으나 벗어났다. 이에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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