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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두둑!’ 황선우 “맛집 탐방 예정...고기·곱창·치킨 모두”

‘포상금 두둑!’ 황선우 “맛집 탐방 예정...고기·곱창·치킨 모두”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7.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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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황선우가 지난 6월 29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황선우가 지난 6월 29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황선우(19·강원도청)가 두둑한 포상금을 받았다.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 및 포상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황선우는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황선우는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1분44초47)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경영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11년 상하이 대회 박태환의 자유형 400m 금메달 이후 11년 만이다. 자유형 200m로 좁히면 2007년 멜버른 대회 박태환의 동메달 이후 무려 15년 만이다.

수영대표팀 이정훈 총감독은 300만원, 전동현 코치는 200만원을 받았다.

앞서 황선우는 올해 후원사인 CJ제일제당으로부터 3000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또 지난해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47초56)을 수립해 포상금 10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황선우는 ‘포상금으로 무엇을 할 거냐’는 질문에 “고기, 치킨, 곱창 등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사 먹겠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 맛집 탐방도 하겠다”라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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