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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우승 가능성 커졌다...日, 밀집 수비 막혀 中과 0-0 무승부

韓 우승 가능성 커졌다...日, 밀집 수비 막혀 中과 0-0 무승부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7.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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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4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사진|동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일본은 24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사진|동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일본이 중국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일본은 24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차전 홍콩과 6-0으로 승리한 일본은 1승 1무(승점 4)로 2승을 거둔 한국(승점 6)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우승에 가장 유리한 입장을 선점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일본은 경기 내내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지만 중국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볼 점유율과 슈팅 모두 압도했지만 중국의 수비 위주의 5-4-1 포메이션을 공략하는데 실패했다.

일본 언론은 23세 이하(U-23) 선수 위주로 구성된 중국을 상대로 안방에서 득점없이 비긴데 대해 대표팀을 비판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은 경기 후 “승리하고 싶었지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도 “한국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일본은 안방에서 23세 이하(U-23) 선수 위주로 구성된 중국과 비기자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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