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팀 K리그가 팬들과 함께하는 오픈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마스코트들도 함께였다.
팀 K리그는 오는 7월 13일 토트넘 핫스퍼와 쿠팡플레이시리즈 맞대결을 벌인다. 팀 K리그가 토트넘과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후 7시 약속한 오픈 트레이닝 시간이 되자 선수들의 모습이 보였다. 선수들은 훈련 전 도열해 자신들을 기다리는 팬들과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도 환호로 답례했다.
이날 2022년 반장선거로 함께한 마스코트들도 함께해 관심을 모았다. 반장 아길레온(수원삼성), 부반장 미타(울산 현대), 부반장 쇠돌이(포항 스틸러스)도 함께 팀 K리그를 응원했다.
팬들과의 인사 후 팀 K리그는 둥글게 모여 이야기를 나눈 뒤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