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희진, 보수 총액 6억원에 선수 등록 완료...여자부 3위

김희진, 보수 총액 6억원에 선수 등록 완료...여자부 3위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7.11 17: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BK 기업은행 김희진. 사진|뉴시스
IBK 기업은행 김희진.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도드람 2022~2023 V-리그에서 활약할 모든 선수들이 결정됐다.

11일 기존 선수 등록 마감일인 지난 6월 30일(목)에 이어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참가했던 여자부 대표팀 선수 10명이 추가로 등록을 마쳤다. IBK기업은행 김희진, 최정민, 현대건설 이다현, 흥국생명 박혜진, 이주아, KGC인삼공사 노란, 박혜민, 염혜선, 이선우, 정호영이다.

대표팀 선수가 추가로 등록됐음에도 여자부 최고 보수 선수는 변하지 않았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연봉 4억 5천만원, 옵션 2억 5천만원으로 총 7억원의 보수를 기록하며 여자부 최고 보수 선수의 자리를 지켰다. 뒤이어 KGC인삼공사 이소영이 연봉 4억 5천만원, 옵션 2억원으로 총 6억 5천만원의 금액으로 2위를 유지했다.

한편, 3위로는 이번에 추가로 선수 등록을 마친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이름을 올렸다. 김희진은 연봉 4억 5천만원에 옵션 1억 5천만원인 총 보수 6억원으로 보수 TOP5에 등극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연봉 4억 3천만원, 옵션 1억 5천만원으로 총 5억 8천만원, 현대건설 양효진이 연봉 3억 5천만원과 옵션 1억 5천만원으로 총 5억원을 수령하며 지난 6월 30일(목) 대비 한 계단씩 밀린 보수 순위 4, 5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여자부는 7개 구단 총 107명의 선수가 (현대건설 16명, 한국도로공사 12명, GS칼텍스 16명, KGC인삼공사 16명, IBK기업은행 16명, 흥국생명 16명, 페퍼저축은행 15명)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평균 보수는 약 1억 3천 4백만원이다.

자세한 선수 등록 관련 정보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