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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열기로 물든 유럽...女 유로2022 개막전 ‘6만8871명’ 신기록

여자축구 열기로 물든 유럽...女 유로2022 개막전 ‘6만8871명’ 신기록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7.07 10:38
  • 수정 2022.07.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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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여자 유로2022' 잉글랜드와 오스트리아의 조별리그 A조 개막전에서 골을 터트린 배스 미드의 모습. 사진|뉴시스/AP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여자 유로2022' 잉글랜드와 오스트리아의 조별리그 A조 개막전에서 골을 터트린 배스 미드의 모습.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유럽 대륙이 여자축구 열기로 물들었다.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여자 유로2022) 잉글랜드와 오스트리아의 조별리그 A조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공식 집계된 관중 수는 6만 8871명다. 이는 역대 여자 유로 대회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3년 7월 스웨덴 대회 독일과 노르웨이의 결승전 4만1301명이었다.

이번 여자 유로 대회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개막 전 입장권 예매분 50만장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개최국 잉글랜드는 6만여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오스트리아를 1-0으로 이겼다. 베스 미드(아스널)가 전반 16분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한편 여자 유로2022는 애초 지난해 열렸어야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져 올해 개최됐다. 총 1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잉글랜드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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