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피냐, 첼시 최고 이적료 6위 예상...1위는 역시 '1,500억 먹튀'

하피냐, 첼시 최고 이적료 6위 예상...1위는 역시 '1,500억 먹튀'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6.30 03:10
  • 수정 2022.06.30 03:32
  • 1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첼시 역대 최고 이적료 Top 10. 사진|트렌스퍼마크트
첼시 역대 최고 이적료 Top 10. 사진|트렌스퍼마크트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하피냐(리즈 유나이티드)가 첼시 역대 최고 이적료 6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하피냐는 지난 시즌 리즈 공격의 에이스였다. 강력한 왼발 슈팅과 드리블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파괴하는 능력을 한껏 발휘했다. 리그 11골 3도움으로 리즈의 잔류에 힘을 더했다. 자연스레 FC 바르셀로나, 아스널 FC, 토트넘 핫스퍼 등이 하피냐 영입을 원했다.

치열했던 '히피냐 사가'가 복병 첼시의 승리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BBC를 포함해 다수의 매체는 "첼시가 리즈와 히피냐 영입을 합의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한화 약 940억 원)를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같은 날 개인 SNS를 통해 "첼시는 리즈와 구단 간의 합의를 마무리했다. 하피냐의 에이전트인 데쿠와 개인 협상만이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보도대로 하피냐가 첼시 유니폼을 입을 경우 역대 최고 이적료 6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30일 축구 통계 사이트 <트렌스퍼마크트>는 첼시의 역대 이적료 Top 10을 공개했다. 하피냐의 이적료는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당연 로멜로 루카쿠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 첼시로 돌아왔다. 하지만 부진한 활약을 펼치며 영입을 실패로 귀결됐다. 루카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떠난다.

한편 이적료 Top 10에는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알바로 모라타 등도 포함됐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