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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첼시-리즈, 하피냐 이적 합의...이적료 £60m+개인 합의 중

[속보] 첼시-리즈, 하피냐 이적 합의...이적료 £60m+개인 합의 중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6.29 03:43
  • 수정 2022.06.29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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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하피냐. 사진|뉴시스/AP
리즈 유나이티드 하피냐.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첼시 FC가 리즈 유나이티드와 하피냐 이적에 합의를 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에 "첼시와 리즈가 하피냐에 대한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 공식 입찰은 6,000만 파운드(한화 약 940억 원)다. 두 클럽 간의 합의는 끝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 조건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리그 공격의 에이스 역할을 한 하피냐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최대어 중 한 명이었다. 왼발을 주로 사용하며 슈팅과 드리블이 뛰어나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브라질 공격수다.

당초 FC 바르셀로나가 가장 하피냐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최근에는 아스널 FC가 가장 유력했다. 가브리엘 제주스를 품은 아스널은 하피냐까지 영입해 공격을 강화하려 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리즈와 협상을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첼시가 리즈가 만족할만한 비드를 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개인 조건마저 수락할 경우 하피냐는 이번 시즌부터 첼시의 유니폼을 입는다.

첼시와 리즈의 합의를 밝힌 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SNS
첼시와 리즈의 합의를 밝힌 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SNS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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