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프랭키 데 용(25)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마침내 임박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8일 “맨유가 데 용을 영입하기 직전이다. FC 바르셀로나와 이적료 6,500만 유로(€65m, 한화 884억 원)로 추정되는 이적료에 경기력에 대한 보너스(α)를 통해 데 용 이적과 관련한 '전반적인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합의의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체는 ”개인적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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