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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고 몸값’ 손흥민, 日 토미야스+미나미노+카마다 합쳐도 안돼

‘亞 최고 몸값’ 손흥민, 日 토미야스+미나미노+카마다 합쳐도 안돼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6.27 17:56
  • 수정 2022.06.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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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크트가 공개한 아시아 축구선수 시장가치 상위 10명. 사진|트랜스퍼마크트
트랜스퍼마크트가 공개한 아시아 축구선수 시장가치 상위 10명. 사진|트랜스퍼마크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아시아에서 손흥민(30) 몸값은 압도적이다.

축구 이적 관련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26일(현지시간) 아시아 축구선수 시장가치 상위 10명을 공개했다.

1위는 손흥민으로 무려 7500만 유로(약 1017억원)였다. 지난 시즌 세계 최고 축구리그 중 하나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명성을 그대로 반영했다. 2021/22시즌 EPL에서 총 23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손흥민에 이어 2위는 일본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였다. 2500만 유로(약 339억원)로 손흥민과 3배 차이였다.

3위는 일본 공격수 카마다 다이치로(프랑크푸르트)로 2200만 유로(약 298억원)였다.

4, 5위는 이란 공격수들이 차지했다. 4위 사라다르 아즈문(레버쿠젠)은 2200유로(약 298억원)였다. 5위는 메흐디 타레미(포르투)로 2000만 유로(약 271억원)였다.

6, 7위는 황희찬(울버햄튼)과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올랐다. 황희찬은 1600만 유로(약 217억원), 김민재는 1400만 유로(약 190억원)였다.

리버풀에서 AS모나코로 이적이 유력한 미나미노 타쿠미는 1200만 유로(약 163억원)로 8위를 차지했다. 9위는 도안 리츠(빌레펠트)로 800만 유로(약 108억원)였다.

일본 선수 몸값 상위 4명인 토미야스, 카마다, 미나미노, 도안을 다 합쳐도 손흥민 몸값에 미치지 못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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