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62) 감독이 기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전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대회 14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리버풀은 준우승으로 대회를 끝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믿을 수 없는 우승이다. 어려운 경기였다. 전반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에는 해냈다. 우리는 우리가 치른 모든 경기를 통해 이 대회에서 우승할 자격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퀄리티와 정신력을 겸비한 환상적인 선수들이며, 환상적인 클럽인 레알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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