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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우승] '한국행 비니시우스가 해결' 레알, 리버풀 1-0으로 꺾고 'V14!'

[레알 우승] '한국행 비니시우스가 해결' 레알, 리버풀 1-0으로 꺾고 'V14!'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5.29 06:32
  • 수정 2022.05.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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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윙포워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뉴시스/AP
레알 마드리드 윙포워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결승전의 레알 마드리드는 강했다. 14번째 우승이 만들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전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대회 14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리버풀은 준우승으로 대회를 끝냈다. 

경기 초반 리버풀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5분 알렉산더 아널드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했다. 멘디를 맞고 굴절된 공이 중앙으로 갔다. 살라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쿠르투아가 쳐 냈다.

리버풀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18분 살라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알렉산더 아널드에게 패스했다. 알렉산더 아널드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리버풀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20분 티아고가 상대 박스 앞의 마네에게 패스했다. 마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했다. 하지만 쿠르투아 골키퍼의 손과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리버풀이 흐름을 유지했다. 전반 30분 알렉산더 아널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살라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쿠르투아에게 안겼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레알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3분 레알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비니시우스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이를 차 넣었다. 

리버풀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18분 헨더슨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살라에게 패스했다. 살라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쿠르투아가 방어했다. 

리버풀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6분 파비뉴가 자신의 센터 서클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공을 보냈다. 살라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이에 경기는 1-0 레알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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