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29)의 토트넘 핫스퍼와 라리가 명가 세비야가 수원에서 대결한다.
쿠팡플레이는 2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 매치로 토트넘과 세비야가 맞대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친선전이 확정된 바 있다.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토트넘과 세비야의 매치까지 성사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로파리그 6회 우승에 빛나는 세비야는 반 라키티치, 수소, 루카스 오캄포스, 헤수스 나바스, 파푸 고메스 등 많은 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다.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7월 방한 기간 중 두 차례 친선경기를 비롯해 사회공헌 활동, 한국문화 체험, 축구 트레이닝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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