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생활 피해 김태희·비 이태원집 32억 차익 매매

사생활 피해 김태희·비 이태원집 32억 차익 매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5.20 18: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태희, 가수 비 부부. 사진|뉴시스
배우 김태희, 가수 비 부부.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김태희(42)·가수 비(40·정지훈) 부부가 이태원 집을 팔았다.

20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부부는 이달 초 서울 이태원동 주택을 85억원에 매각했다. 비가 2016년 이 집을 53억원에 산지 6년 만이다. 차익 32억원을 거뒀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결혼했다. 그해 10월 첫째 딸을 낳은 후부터 이 집에서 살았다.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로 연면적은 약 330㎡다. 부부는 2019년 9월 둘째 딸을 안았다. 이 집은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과 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등에 등장하곤 했다. 

부부는 사생활 침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비 측은 2020년 10월 집 앞 CCTV를 공개하고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집을 찾아가는 행동을 멈춰 주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올해 초 40대 여성 A씨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부부 집을 찾아가 여러차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았다. 스토리제이는 "집을 매각한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면서도 "사생활 침해 등의 이유도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