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리버풀 주장 헨더슨, “매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르고 있습니다”

리버풀 주장 헨더슨, “매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르고 있습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5.18 06:3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버풀 FC 주장 조던 헨더슨. 사진|뉴시스/AP
리버풀 FC 주장 조던 헨더슨.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팀의 주장인 조던 헨더슨(31)이 경기를 돌아봤다. 

리버풀 F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햄프셔주의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사우스햄튼은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헨더슨은 "목표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많은 로테이션이 있었지만 선수들은 훌륭했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계속해서 정도를 걸었고 보상을 받았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시즌 내내 정말 잘 해오고 있고, 오늘의 경우 원하는 만큼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들이 기회를 잡았습니다. EPL 우승을 위해서는 모두가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다. 

헨더슨은 “매경기를 컵 결승전처럼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너무 익숙하고 정상적인 일입니다.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시즌이 끝날 때 다 우승해 축하하거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최종전을 승리하고, 경쟁팀인 맨시티가 비기거나 패해야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 헨더슨은 “맨시티는 절대 승점을 떨어뜨리는 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스톤 빌라의 호의(그들이 맨시티를 잡아주는)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