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식발표] 현대건설 김현지↔KGC인삼공사 나현수 ‘맞트레이드’ 단행

[공식발표] 현대건설 김현지↔KGC인삼공사 나현수 ‘맞트레이드’ 단행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5.17 16: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GC인삼공사로 이적하는 현대건설 세터 김현지. 사진|현대건설 제공
KGC인삼공사로 이적하는 현대건설 세터 김현지. 사진|현대건설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이 1대1 트레이드를 했다. 나현수는 현대건설로 김현지는 KGC인삼공사로 간다.

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은 17일 "센터 나현수와 세터 김현지의 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KGC인삼공사는 2021/22시즌 종료 직후 세터 하효림의 은퇴와 염혜선 국가대표 선발에 따른 취약포지션 발생에 따라 세터자원 확보 차원에서, 현대건설은 부족한 센터자원 확보를 통한 높이보강 차원에서 이해관계가 맞아 트레이드가 이뤄지게 됐다.

현대건설은 이번 트레이드로 현대건설 배구단은 양효진·이다현·정시영·나현수 4명의 센터진을 갖추게 됐다.

강성형 감독은 "나현수의 합류로 센터 백업멤버가 보강됐다. 현역 센터 중 유일한 왼손잡이인 선수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팀 전술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게 된 나현수.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게 된 나현수. 사진|현대건설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