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고은아 "악플로 극심 다이어트, 7·8세 아동복 입어"

고은아 "악플로 극심 다이어트, 7·8세 아동복 입어"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5.14 13: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2TV '빼고파'
사진|KBS 2TV '빼고파'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고은아와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악플로 힘겨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14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될 KBS 2TV '빼고파' 3회에서 김신영과 여섯 멤버들의 합숙 2일 차가 공개된다. 이날 시간이 지날수록 가까워지는 멤버들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사는 연예인으로서 감내해야 했던 고통과 이를 극복했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이날 다이어트와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고은아는 "고1 때 데뷔하고 얼굴에 대한 악플 공격을 당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7세, 8세 아동복을 입었다"고 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또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2년 동안 쉬다가 유튜브를 시작한 후에도 악플로 힘들었던 경험도 전했다. 그는 "신경 안 쓰려고 했는데 또 상처를 받았다"라며 동생 미르에 대한 미안함을 이야기하다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나는 무플이었다. 그래서 아예 (가수를) 안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갑자기 큰 관심을 받게 됐다"며 "우리 보고 돼지걸스라고 하기도 하고 '죽이겠다'는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진 유정의 이야기도 충격의 연속이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