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홍상수, 김민희 월터 리드 극장 밖에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뉴욕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김민희는 지난달 개봉한 홍상수 감독 영화 '소설가의 영화'에 출연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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