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근황이 전해졌다.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8일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시인 같은 편지에 눈물. 너의 엄마가 되어, 너를 만나게 되어 행복한 마음 가득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를 위해 쓴 편지가 담겨 있다. 추사랑의 모습도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영어도 잘하네"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은 2011년 10월생으로 만 10세이다.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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