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최근 불거진 '투병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아랑은 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 기분 좋게 시작하고 계신가요? 어제랑 오늘 인터넷에 제가 투병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는지 걱정을 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글을 하나 남겨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구요. 지난 주 부터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어요!"라며 "이제 산책도 하고 맛난 밥도 먹는답니다!.인터넷에 일하는 모습들 예쁘게 캡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저는 곧 일하러 돌아갈게요"라고 전했다.
강아랑은 지난달 소셜미디어에 "건강 악화로 이번 주말부터 당분간 방송을 쉬게 되었어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강아랑의 건강 상태에 대한 억측이 나왔다.
강아랑은 KBS 1TV '뉴스9'의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다. 국회방송 '뉴스N' 앵커로도 활동하고 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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