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미국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예슬" "멋진 배경에 이기적인 비율"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일 소셜미디어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엔텔로프 캐니언에서 사암 벽을 발로 밟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계속되자 한예슬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예슬 측근은 한 매체에 "가이드를 동반한 하이킹 코스였다"고 해명했다.
엔텔로프 캐니언은 미국 서부 3대 협곡 중 하나로, 협곡 내부나 주변 암벽을 등반하는 행위는 금지돼 있다. 다만 암벽 등반이 아닌 발을 올리고 사진 찍는 행위에 대해선 문제될 것이 없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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