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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창렬스럽다" 단어 아들 얘기에 오열

김창열, "창렬스럽다" 단어 아들 얘기에 오열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5.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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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힙합그룹 'DJ DOC' 출신 가수 김창열 부부가 '집에만 들어오면 입을 닫아버리는 아들'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6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김창열 가족이 출연한다. 아내 장채희는 평소 '금쪽 같은 내 새끼' 애청자인데 시청할 때마다 지적 받는 부모를 보며 본인의 이야기 같았다고 고백한다. 때문에 오은영 박사와 만나는 것이 두렵기도 했다고.

집에만 들어오면 입을 닫아버리는 아들 때문에 중요한 일정은 물론 학급 임원이 된 주환의 소식조차 다른 학부형을 통해 전해 듣는다고 고백한다. 부부의 고민 상담을 위해 오 박사는 김창열 가족의 대화 패턴을 분석하고 주환이가 아닌 부부에게서 문제점 네 가지를 찾아내며 김창열 부모를 자녀와의 감정적 공감이 부족한 '감정 억압형 부모'라고 분석한다.

한편 오 박사는 김창열 가족에게 '창렬스럽다'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 물어보던 중, 이들이 대화가 단절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파악한다. 그리고 덤덤하게 '창렬스럽다'에 대한 생각을 고백하는 주환을 지켜본 김창열은 말을 잇지 못하다 눈물을 왈칵 쏟아내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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