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tvN 수목극 '이브' 서예지의 첫 촬영 스틸이 6일 공개됐다.
25일 첫 방송되는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는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서예지를 비롯 박병은·유선·이상엽 등이 주연을 맡았다.
서예지는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 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치명적인 여자 '이라엘' 역을 연기한다. 자신의 가족을 파멸시킨 원흉 중 한 명인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라엘의 첫 스틸에는 탱고에 빠져든 라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격정적인 탱고의 선율 위로 라엘이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이에 윤겸을 사로잡기 위해 유혹의 선율을 설계한 라엘의 복수 서막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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