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시즌 초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 중인 문보경이 팬들이 뽑은 4월 MVP에 이름을 올렸다.
LG트윈스는 3일 "홈페이지와 트윈스앱 팬 투표를 통해 문보경 선수를 ‘디지털 락커룸 4월 MVP’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문보경은 “4월 MVP에 뽑혀 기분이 좋다. 팬들이 주시는 MVP라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 MVP를 받은만큼 준비를 잘해서 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 락커룸’ 투표는 LG트윈스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로 투표는 홈경기와 원정경기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투표하여 일일 집계 후 월별로 MVP를 선정한다.
매월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LG 울트라 PC’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투표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에게 ‘티켓링크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시즌 종료 후 투표에 참여한 팬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즌 MVP 친필 사인 유광점퍼’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락커룸' 투표는 홈페이지와 LG트윈스앱>팬>디지털 락커룸>히스토릭 홀에서 참여할 수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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