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김영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글귀를 캡처해 올렸다.
캡처본에는 "사람이 안 좋게 보려고 하면 계속 안 좋은 모습만 보이는 법이다. 그런데 좋게 보려고 해도 계속 거슬리고,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럴 땐 무관심이 답일 수도 있다. 제한된 내 시간과 에너지를 굳이 나와 맞지 않는 사람에게 쓸 필요는 없다. 그게 아니어도 내가 할 일은 충분히 많다"는 글이 담겼다.
또 다른 캡처본에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아는 방법. 좋은 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일 한 번쯤 너에 대한 보답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김영희는 전 야구선수이자 10살 연하인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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