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9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요가원. 원장님의 편안함이 참 좋아서 조용히 수련하러 다니는 곳, 오늘은 원장님이 남겨준 사진 왕발까지,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무릎을 꿇고 앉아 등 뒤로 손이 맞닿는 자세를 하고 있다.
서하얀은 디즈니픽사 영화 '코코'를 언급하며 "착하게 살면 죽어서도 행복하게 환대받고 혹여나 나쁘게 살아서 이승에 있는 사람에게 잊혀지면 저승에서도 살지 못하고 소멸되는 것이 진정한 마지막 죽음임을 알려준다. 주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챙겨봐 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요가강사 서하얀과 재혼했다.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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