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 더 신선해! ‘2022 대학가요제’ 완벽 부활...경희대 이상웅 대상
전보다 더 신선해! ‘2022 대학가요제’ 완벽 부활...경희대 이상웅 대상
  • 박재호 기자
  • 승인 2022.0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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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REMEMBER 대학가요제’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문화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대상을 수상한 이상웅(경희대)이 열창하는 모습. 사진|‘2022 REMEMBER 대학가요제’ 사무국 제공
‘2022 REMEMBER 대학가요제’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문화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대상을 수상한 이상웅(경희대)이 열창하는 모습. 사진|‘2022 REMEMBER 대학가요제’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대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전하는 대학가요제가 완벽히 부활했다. 전국 대학생 뮤지션들의 신선한 무대가 하나씩 하나씩 펼쳐졌다.

‘2022 REMEMBER 대학가요제’가 27일 저녁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문화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됐다. 1989년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가수 전유나와 테너 이정현이 진행을 맡았다.

주최·주관사 이강영 에스티엔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김원용 회장,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김포시충청향우회 심우석 회장, 뉴스더원 홍성훈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관객들과 어우러져 대학생 뮤지션들을 무대를 즐겼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1부 ‘리메이크 부문’과 2부 ‘순수창작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이 진행됐다. 두 부문 각각 금, 은, 동상이 수여되고, 순수창작 부문에서만 대상이 수여됐다.

‘2022 REMEMBER 대학가요제’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문화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대상을 수상한 이상웅(경희대)의 모습. 사진|‘2022 REMEMBER 대학가요제’ 사무국 제공
‘2022 REMEMBER 대학가요제’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문화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대상을 수상한 이상웅(경희대)의 모습. 사진|‘2022 REMEMBER 대학가요제’ 사무국 제공

대상의 영예는 ‘저 바다 멀리’를 부른 이상웅(경희대)이 안았다. 김광석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꿈을 쫓아 나아가는 메시지를 노래에 담아냈다.

이상웅은 창작곡 ‘저 바다 멀리’에 대해 “음악적으로 방황하고 우울할 때가 있었다. 나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만들고자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입혔다”라며 “다른 사람들도 이 노래를 들으며 감동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2 REMEMBER 대학가요제’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문화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순수창작 부문' 동상을 받은 옹골진밴드(한양여대)의 모습. 사진|‘2022 REMEMBER 대학가요제’ 사무국 제공
‘2022 REMEMBER 대학가요제’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문화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순수창작 부문' 동상을 받은 옹골진밴드(한양여대)의 모습. 사진|‘2022 REMEMBER 대학가요제’ 사무국 제공

‘순수창작 부문’ 금상은 ‘조수간만의 차’를 부른 최재흠(백석예대)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始시:비로소’를 부른 화월(서경대)이 받았다. 동상은 ‘사랑은 유행을 타지 않아’를 부른 옹골진밴드(한양여대)가 받았다.

‘리메이크 부문’ 금상은 ‘불놀이야’를 열창한 업스타(중부대), 은상은 ‘그날들’을 부른 수정팀(동덕여대), 동상은 ‘고래사냥’을 부른 이거 좋은데요(경희대)가 수상했다.

대상은 상금 5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 50만원이 주어진다.

‘2022 REMEMBER 대학가요제’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문화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리메이크 부문’ 금상을 받은 업스타(중부대)의 모습. 사진|‘2022 REMEMBER 대학가요제’ 사무국 제공
‘2022 REMEMBER 대학가요제’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문화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리메이크 부문’ 금상을 받은 업스타(중부대)의 모습. 사진|‘2022 REMEMBER 대학가요제’ 사무국 제공

심사위원은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로 꾸려져 전문성을 더했다. 김학래(79년), 이재성(82년), 원미연(85년), 김장수(85년), 이규석(87년), 주병선(88년)이 학생들의 끼와 창작성을 평가했다.

1979년 대학가요제에 ‘내가’로 대상을 수상한 김학래는 심사 기준에 대해 “창작성과 가창력, 음악성, 표현력 등을 고루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가요제는 대학생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음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자리다. 36년을 이어오다 폐지돼 대중과 음악인 입장에서 안타까웠다. 여러 단체와 사람들의 노력으로 대학가요제가 부활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 REMEMBER 대학가요제’는 미디어전문기업 (주)에스티엔(STN)을 비롯해 뉴스더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주최하며, (주)에스티엔(STN), 바비아나필름이 주관한다.

(주)에스티엔(STN) 자사 스포츠전문채널 에스티엔스포츠(STN SPORTS)와 유튜브(STN SPORTS)를 통해 생중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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