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LG트윈스가 이천과 통영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LG트윈스는 2월 3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2월 3일부터 21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1차 캠프를 실시한다. 이후 22일에 통영으로 이동해 23일부터 3월 1일까지 통영산양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2차 캠프를 실시한다.
또 3월 3일부터 3월 8일까지 NC, 두산, 삼성과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스프링캠프에는 류지현 감독 및 코칭스태프 16명과 주장 오지환을 비롯한 선수 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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