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피셜] 경남, 설기현 감독과 동행 결정...재계약으로 2022시즌도 함께

[오피셜] 경남, 설기현 감독과 동행 결정...재계약으로 2022시즌도 함께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12.17 21: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남FC
사진|경남FC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경남FC가 설기현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경남F은 시즌 종료 후 감독 연임 검토에 착수했고, 경남FC 상임이사 및 도내 축구인의 의견을 수렴해 설기현 감독과의 동행을 결정했다.

2021시즌 6위 등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론도 있었지만, 설기현 감독의 지난 2년간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반성과 새 시즌 다부진 각오, 지역 내 설기현 감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높게 평가했다.

마케팅을 통해 구단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과 설기현 감독의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에 대한 변화 의지도 크게 작용했다.

박진관 대표이사는 “재계약을 결정하기까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었다. 설기현 감독과도 여러 차례 면담을 진행했다”며 “현재 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는 것보다 연임이 낫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2022시즌 1부리그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기현 감독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설기현 감독은 “다시 한번 기회를 준 팀에 감사함을 전한다. 시즌 종료 후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2022시즌에는 절실함과 투쟁심을 갖고 팀을 이끌 계획이다.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도민과 팬분들이 다시 승격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