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황희찬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일단 벤치에서 시작한다.
울버햄튼은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버햄튼은 2무 1패로 최근 3경기째 승리가 없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무승 탈출을 조준하고 있다.
황희찬은 일단 벤치에서 출발한다. 출전 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이후 침묵한 득점포 가동에 나선다. 리그 5호골에 도전한다.
울버햄튼은 아다마 트라오레, 라울 히메네스, 주앙 무티뉴, 레안데르 덴동커, 후벤 네베스, 라얀 아잇-누리, 로맹 사이스, 코너 코디, 막스 킬먼, 넬슨 세메두, 호세 사가 선발 출격한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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