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메시(34)가 자신을 향한 질문에 답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라리가 최고 스타였으며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한 메시와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매체는 22일 이 중 일부를 선공개했는데, 전문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메시는 먼저 현 소속팀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모든 이가 우리가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말합니다. 우승 후보 중 하나라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지만 진정으로 강한 팀을 위해서는 여전히 보완할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가 사랑한 클럽이자 친정팀 바르사에 사비 에르난데스(41) 감독이 부임한 것에 대해서는 “바르사는 사비와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사비 감독은 축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또 클럽에 대해 많은 것을 아는 인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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