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51) 감독이 재계약을 맺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스티브 홀란드 수석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까지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임시 감독으로 부임해 취임 5년 째를 맞이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재계약을 할만한 성과를 냈다. 지난 2018년 월드컵 4강, 지난 유로 2020 준우승 등이 그것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재계약 후 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팀을 이끄는 것은 엄청난 특권입니다. 재계약에 매우 기쁘고 선수들과 협회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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