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준수, 씨제스와 10년 만에 이별.."독립해 다양한 활동"

김준수, 씨제스와 10년 만에 이별.."독립해 다양한 활동"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11.09 12:1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김준수. 사진|뉴시스
가수 김준수.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가수 김준수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늘 아티스트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왔다. 김준수가 월드 투어 등의 가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들을 성공시켰던 여정에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수는 향후 독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 당사는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라며 "김준수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2004년 아이돌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2010년 팀을 탈퇴하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현재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 중이며 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