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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와 첫 접촉' 맨유, 아직 솔샤르 경질과 그 시점 고민 중

'콘테와 첫 접촉' 맨유, 아직 솔샤르 경질과 그 시점 고민 중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10.2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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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FC 감독. 사진|뉴시스/AP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FC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이미 접촉했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는 26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입지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맨유와 콘테 감독 간의 첫 접촉이 이미 이뤄졌다. 콘테 감독은 맨유 측에 팀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가 즉시 활용한 전력이 있는 팀에서 잘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후임 후보군은 이미 결정을 마친 상황이지만 맨유 수뇌부는 여전히 감독 경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경질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은 상황이다. 

매체는 “맨유는 현재 솔샤르의 경질을 할지에 대한 여부와 한다면 그 시점에 대한 것을 고민하고 있다. 11월 A매치 휴식기까지 기다릴 것이냐도 고민 중이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11월 A매치 휴식기 이후 솔샤르가 맨유에 잔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라고 전했다. 

만약 콘테가 맨유 감독에 부임한다면 첼시 감독에서 떠난 뒤 잉글랜드로의 복귀가 되는 셈이다. 콘테 감독은 막판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압박을 하지 않는 것을 방관하는 등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첼시 시절 경기당 2.12 승점으로 두 시즌 간 아주 높은 승점 기록을 만든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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