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로테이션 자원?’ 호날두의 분노...A매치 활약으로 레스터전 선발 조준
‘내가 로테이션 자원?’ 호날두의 분노...A매치 활약으로 레스터전 선발 조준
  • 반진혁 기자
  • 승인 2021.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뉴시스/AP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는 선발로 나설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로테이션 선택을 수긍한다고 했지만, 분노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호날두는 맨유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공격수다. 그는 레스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을 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맨유는 최근 결과가 좋지 않다. 호날두는 당연히 선발로 내세워야 한다. 평범한 36세의 선수가 아니기에 솔샤르 감독도 제외할 수는 없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복귀했다. 이후 눈에 띄는 활약으로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왕의 귀환을 알렸다.

연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호날두이지만, 솔샤르 감독은 “그는 36세”라며 체력 등을 고려해 매번 선발로 나설 수 없다며 로테이션 가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에버턴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 맨유가 승리했더라면 탈이 없었겠지만, 무승부를 거두면서 문제가 생겼다.

맨유는 승리가 절실했던 상황에서 팀의 핵심 선수를 투입해도 모자란데 호날두를 선발에서 제외시킨 솔샤르 감독의 선택이 지적을 받았던 것이다.

이를 놓고 알렉스 퍼거슨 경은 “최고의 선수가 선발 기회를 잡아야 한다”며 솔샤르 감독의 선택이 잘못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10월 A매치 기간에 존재감을 선보였다. 카타르와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면서 발끝을 예열했다.

득점 감각을 끌어올린 만큼 호날두는 다가오는 주말 레스터전 선발 출전을 조준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