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달의 소녀, 활동 빨간불 켜지나..."소속사 자금난 심각” 보도 나와

이달의 소녀, 활동 빨간불 켜지나..."소속사 자금난 심각” 보도 나와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9.28 17:38
  • 수정 2021.09.28 17: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이달의 소녀.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그룹 이달의 소녀.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의 자금난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달의 소녀의 향후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8일 스포츠월드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자금난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일을 해온 많은 외주 업체들과 외부 인력들의 미지급액이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자금난에 대해 "회사 내부 직원들의 월급 및 경비도 수개월째 밀리거나 제때 지급이 되지 않는 등 심각한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도 덧붙였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해당 매체를 통해 세금 체납, 임금, 용역비 미지급 등 수십억 원에 달하는 자금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는 이달의 소녀가 대표 아티스트로 소속돼 있다. 이달의 소녀는 멤버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로 구성됐다.

이중 멤버 츄는 예능 등 개인 활동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향후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