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를 필두로 한국 선수단이 폐회식에 입장했다.
도쿄올림픽은 8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의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폐회식이 열렸고 우리 선수단은 기수 전웅태를 비롯해 선수 4명과 임원 30명 등 총 34명이 참가했다.
기수로 나선 전웅태는 이번 대회 동메달리스트로 한국 최초의 근대5종 메달리스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48시간 이내 귀국하도록 진행됐고, 이에 폐회식도 축소돼 진행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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