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NBA(미국프로농구) 자유 계약(FA) 시장이 개막했다.
2020-2021시즌에서 승리를 놓친 LA 레이커스는 트레버 아리자, 드와이트 하워드, 웨인 엘링턴, 켄트 베이즈모어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카멜로 앤써니가 레이커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레이커스가 탤런 호튼터커와 3년 32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말릭 몽크와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The Athletic’의 샴스 카나리아는 레이커스가 워싱턴 위저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러셀 웨스브룩을 영입했다고 알렸다. 켄드릭 넌과 2년 1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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