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피셜] 리버풀, 라이트백 알렉산더 아널드와 장기 재계약

[오피셜] 리버풀, 라이트백 알렉산더 아널드와 장기 재계약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07.31 05:50
  • 수정 2021.07.31 05: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팀과 재계약을 맺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사진|리버풀 FC
팀과 재계약을 맺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사진|리버풀 FC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22)가 클럽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 FC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알렉산더 아널드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그는 우리 팀과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리버풀은 계약 기간에 대해서는 명시하지 않았다. 다만 리버풀 에코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2025년까지로 알려졌다. 

알렉산더 아널드는 1998년생의 리버풀 유스 출신 라이트백이다. 알렉산더 아널드는 허비 케인, 커티스 존스 등과 함께 유스 때부터 스티븐 제라드 전 미드필더의 극찬을 받은 선수였다. 

알렉산더 아널드는 차근차근 성장해 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공헌한 바 있다. 

알렉산더 아널드는 재계약 이후 “구단으로부터 연장 계약이라는 신뢰를 받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리버풀을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은 제게 특권입니다”라며 기쁨을 드러내는 말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