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3)의 수술이 확정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의 래시포드는 구단 의료진, 전문가들과의 협의 끝에 어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후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에 전념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래시포드는 직전 시즌 어깨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시즌 종료 직후에는 유로 2020 참가로 이에 대한 치료가 미뤄졌다. 래시포드는 수술을 마지막 선택지로 두고 재활 가능성에 대해 알아봐 왔으나 결국 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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