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人] '새가수 심사위원' 거미, 후배 향한 진심 어린 조언...역시 배테랑

[st&人] '새가수 심사위원' 거미, 후배 향한 진심 어린 조언...역시 배테랑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7.30 09: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방송 캡처
사진|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방송 캡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가수 거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서 참가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가 어제(29일) 3회가 방송된 가운데 심사위원 거미는 새가수 참가자들을 향해 주옥같은 조언과 깊은 공감을 내비쳤다.

이날 7조 참가자 김수영의 무대를 본 거미는 “수영 씨처럼 노래하는 분들에게 조금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감정이 많고 표현력도 많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져가려고 하면 부르면서도, 들으면서도 지칠 수 있다. 본인이 너무 취하기보다는 듣는 사람이 취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후배 아티스트를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 심사위원으로서 예리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MC성시경은 “주옥 같은 조언이다”라고 답하며 거미의 진심 어린 조언에 감탄했다.

이후 거미는 참가자들에 공감할 뿐 아니라 등장하는 레전드 심사위원들에 반가움을 표했다. 거미는 7080 명곡들을 좋아하는 한 팬으로서 레전드 심사위원이 등장할 때마다 열렬한 환호를 보내 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특히 이장희 레전드 심사위원 등장에는 박수를 치며 “너무 좋아”라고 감탄했다.

가수 거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1차 경연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2차 경연에 돌입한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과거 명곡들이 주목받을 뿐 아니라 새가수들에게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새가수들에게 심사위원 거미는 어떤 조언을 하고, 심사평을 내비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거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4회는 오는 목요일(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