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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연상호 감독이 직접 밝혔다...‘방법’ 드라마-영화의 차이

[st&현장] 연상호 감독이 직접 밝혔다...‘방법’ 드라마-영화의 차이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7.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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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사진|CJ ENM 제공
연상호 감독. 사진|CJ ENM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방법‘이 드라마에서 영화로 재탄생했다. 각본을 쓴 연상호 감독이 드라마·영화의 각 특징을 설명했다.

6일 영화 ‘방법: 재차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배우 엄지원, 정지소, 권해효, 오윤아와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참석했다.

영화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한국의 샤머니즘과 오컬트를 접목한 신선한 소재와 연상호 감독인 쓴 각본으로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8일 개봉.

이날 연상호는 영화로 재탄생한 '방법'과 관련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미스터리를 추격하는 스토리 라인도 존재하고 영화만의 템포가 빠른 액션 등도 존재한다. 극장에서 시각 청각 모두 즐길 수 있으실 것 같다"며 자신했다.

부제인 '재차의'에 대해서는 "'재차의'는 '여기 있다'라는 뜻의 한자어로 설화집에 나오는 한국 전통 요괴라고 할 수가 있다. 누군가에게, 주술사에게 조종당하는 시체를 일컫는 말이다. 강시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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