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래퍼 원썬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원썬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똥푸는 SAKKIS’를 개설,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듯한 채널명과 티저로 화제를 모았다.
'똥푸는 SAKKIS'는 원썬과 샤이닝그라운드 래퍼들의 도전을 담은 채널로, 특히 매 도전마다 그 주제를 담은 OST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내는 획기적인 시도가 더욱 눈길을 끈다.
‘Shinin'Ground’는 '똥푸는 SAKKIS'의 OST에 첫 번째로 싱글컷된 트랙으로, 팬데믹 시대의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파트와 음악을 위한 경제활동에 여념이 없는 이들을 독려하는 파트를 한 트랙에 담아냈다.
곡의 진지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코믹한 스토리의 뮤직비디오가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원썬의 첫 유튜브 OST 뮤직비디오는 7월 1일 오후 6시, '똥푸는 SAKKI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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