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이 한화 이글스 홈경기장을 찾는다.
가수 박성연,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아웃렛(OUTLET)은 17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참석한다.
특히 시구자로 나서는 박성연과 시타에 도전하는 영기는 지난 16일과 행사 당일에도 연습을 진행했다고 알려져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안성훈은 애국가를 열창한다.
앞서 15일 탄생을 알린 아웃렛(OUTLET)은 노래를 들으면 그 누구라도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당찬 포부가 그룹명에 담겨있다.
탁재훈이 그룹명 결정에 큰 역할을 해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은 아웃렛(OUTLET)은 다채로운 매력과 중독성 넘치는 댄스곡으로 올여름을 핫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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