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여름에 컴백한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태연이 7월 중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태연이 신곡을 발표하는 건 지난해 12월 미니 4집 '왓 두 아이 콜 유'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당시 태연은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싹쓸이 해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 파워를 입증했다.
18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과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믿듣탱' 태연이 이번 신곡으로 또 다시 '음원퀸'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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