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연극계 큰 족적을 남긴 배우 윤소정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됐다.
故 윤소정은 지난 2017년 6월 16일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당시 감기가 악화돼 패렴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패혈증이 발병해 하늘나라로 떠났다.
윤소정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을 찍으며 대중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유작은 2017년 방영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다.
유족으로는 연극계 거목인 남편 오현경,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오지혜, 아들 오세호가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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