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백성현이 아빠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백성현이 지난해 10월 말 아빠가 된 게 맞다. 아내 분이 딸을 낳았다"라고 밝혔다.
백성현은 지난해 4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4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백성현이 군 복무 중에도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백성현은 결혼 6개월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은 소식이 알려지자 뒤늦게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백성현은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로 복귀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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